보도자료 |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1,681가구 완판 | 등록일 | 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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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파워 입증, 반도체 클러스터 미래 가치 선점수요 몰려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1,681가구 완판
• 수도권 부동산 시장 관망세에도 대단지 100% 계약 완료 • 반도체 클러스터 올 상반기 토지 보상 착수 계획, ‘K칩스법’ 적용시 기업 투자 속도 예고 • 품격 높은 특화 커뮤니티 적용...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협업해 조경도 차별화 • 상반기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총 2,043가구 분양도 순조로울 전망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126-13일원(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가 100% 계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부동산이 관망세 분위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1,681가구 대단지가 완판에 성공하면서 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또한, 올 상반기 분양 예정인 후속 단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견본주택에 걸린 1단지 분양완료 현수막>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이번에 완판된 1단지(A1블록)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130㎡ 총 1,68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용인시 처인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미래가치를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이동·남사읍 일대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원삼면 일대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모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예고돼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최근 더욱 구체화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19일, 내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중 토지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산업단지를 관통하는 45번 국도의 이설·확장 사업 또한 상반기 중 턴키 방식으로 발주될 예정이다. 앞서 18일에는 반도체 연구·개발(R&D) 및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기간 연장과 공제율 상향을 골자로 하는 ‘K칩스법’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를 통과해, 기업들의 투자와 연구개발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SK하이닉스도 용인에 조성할 1기 팹을 올 3월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할 계획이며, 이곳에서 HBM을 비롯한 차세대 D램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1기 팹 건설 이후 나머지 3개 팹도 순차적으로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으로 이어지는 45번 국도 옆에 자리를 잡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과도 연결되어 있어 양대 반도체 클러스터 접근성이 빼어나다.
<사진설명: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주경투시도>
푸르지오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성도 완판에 힘을 더했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 평면 구성은 물론, 입주민 전용 영화관과 스크린 골프장, 대형 사우나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관심을 끌었다.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협업해 감각적인 공간으로 선보인다.
1단지의 완판에 힘입어 올 상반기 분양을 앞둔 2∙3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두 단지는 총 2,043가구 규모로, 2단지는 ▲전용면적 59㎡ 927가구 ▲84㎡ 877가구를 합쳐 총 1,804가구, 3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239가구로 구성된다.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및 우수한 조경도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은화삼지구를 관통하는 45번 국도 상부공원화가 추진되고 있어, 1~3단지를 분절 없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1단지 완판으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지닌 우수한 입지와 푸르지오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입주민이 자부심을 갖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산업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총 3,724가구 대단지라는 상징성도 부각되는 만큼 곧 분양 예정인 2·3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